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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워킹맘의 배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교육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실로 엄마 부르는 톤과 억양도 각양각생입니다. 이놈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 생활한지 어~언 4개월 째. 그럼에도 아이들은 "엄마"를 부르는 게 지겹지 않은 것 보면 신기할 따름이네요. 되도록이면 오라고 부르거나, 질문을 하거나, 어떠한 반응을 원할 때는 즉각적으로 그렇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귀찮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엉덩이 의자에 붙일 새도 없이 계속 부르거나, 이제 막 집중도가 높아져서 하는 일에 열정이 파~악 올라가려 할 무렵에 그 흐름을 끊을 때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그런데 집콕 생활이 제게 준 고마운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엉뚱함'이 주는 재미를 알게 됐거든요. 종일 붙어있다보니 아이들 관찰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본래..
저 같은 경우는 일의 성격 상 비교적 신문 기사들을 가까이해요. 주로 정치 및 국제 관계들을 배경 지식으로 알고 있어야 해서 미국 및 한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 대해서는 항상 뉴스 업데이트를 하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젊은 시절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한국 정치계에 대해서 지금 더 잘고 있을 듯하네요. 그런데 과연 나는 제대로 지금의 동향을 잘 알고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 부분이나 세계의 전반적인 정책 관련 등에 있어서는 비교적 친숙한데 이 밖의 분야 경제, IT, 예술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 문외한이더군요. 지금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려면 오히려 이 쪽 분야에 밝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러면서 신문을 읽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래서 사실 올해 초부터 신문을 조금더 광범위한..
전 원래 부터 '교육'에 관심이 많아요. 그러나 우리가 흔히 '교육'이라는 말에 흔히 떠올리게 되는 학교, 대학, 시험들과는 그 결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관심있는 것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교육입니다. 사실 '교육'이라는 속 뜻을 풀어보면 '가르치고 배우고 익히다'라는 의미이니 적합한 단어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에는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해당이 됩니다. 어린이만 인생을 사는 게 아니잖아요. 50살이 되었다쳐도 내 앞에는 반 백년이나 남았으니 그 삶을 위한 나만의 인생관과 가치관은 당연히 존재해야만 하죠. 그런데 주변을 보면 그것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어렸을 때 받았을 때와 어른이 되어서 받았을 때의 차이가 굉장히 크더군요. 어렸을 때는 부모에 의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