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다시 돌아 온 곳, 그리고 내가 놀 수 있는 곳! 7월의 시작, 어느 덧 한 여름입니다! 이번 달 습관 챌린지로 '아침 홀로 산책'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항상 가족들과 함께 매일 산책을 했는데 단 20분간이라도 '홀로 걷기'가 주는 가슴 벅참을 어제부터 느끼기 시작했거든요. 올곧이 나에게 집중하면서 얻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해보셨나요? 지난 3개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 돌아 제 자리로 왔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올 3월 말 블로그를 시작해 새로운 세계로 들어와봤고, 4월 한 달간은 코로나 속에서 내 삶의 균형을 찾는데 정신이 없었죠. 5월부터 근 지난 두 달 간은 여러 강의들과 책들을 보며 그야말로 다양한 SNS 채널까지 경험하며 요즘의 세상의 돌아가는 판을 겪어보느라 마음이 붕 떠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남들은 이미 다 ..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