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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로리맘교육 (3)
꿈꾸는 워킹맘의 배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교육
‘팔랑귀’ ‘줏대 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여러 생각들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말'로 생각하죠. 자신의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호응하고 나아가 쉽게 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그렇다면 자신만이 생각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나요? 거창하게 “삶에 대한 신조”까지 가진 아니더라도 자신이 일하는 분야나 어느 한 소소한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 갖고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요리, 청소, 공부하는 방법 등). “OO이렇게 하는건 아니지” “이 방법으로 해야지~” 등 자신만의 고집이 있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혹시 그러한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 적이 있나요? 강요? 사실 이 물음을 처음 받았을 때 “전 그렇지 않다”고 확신했었습니다. 제 글을 이전에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실로 엄마 부르는 톤과 억양도 각양각생입니다. 이놈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 생활한지 어~언 4개월 째. 그럼에도 아이들은 "엄마"를 부르는 게 지겹지 않은 것 보면 신기할 따름이네요. 되도록이면 오라고 부르거나, 질문을 하거나, 어떠한 반응을 원할 때는 즉각적으로 그렇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귀찮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엉덩이 의자에 붙일 새도 없이 계속 부르거나, 이제 막 집중도가 높아져서 하는 일에 열정이 파~악 올라가려 할 무렵에 그 흐름을 끊을 때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그런데 집콕 생활이 제게 준 고마운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엉뚱함'이 주는 재미를 알게 됐거든요. 종일 붙어있다보니 아이들 관찰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본래..
저 같은 경우는 일의 성격 상 비교적 신문 기사들을 가까이해요. 주로 정치 및 국제 관계들을 배경 지식으로 알고 있어야 해서 미국 및 한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 대해서는 항상 뉴스 업데이트를 하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젊은 시절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한국 정치계에 대해서 지금 더 잘고 있을 듯하네요. 그런데 과연 나는 제대로 지금의 동향을 잘 알고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 부분이나 세계의 전반적인 정책 관련 등에 있어서는 비교적 친숙한데 이 밖의 분야 경제, IT, 예술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완전 문외한이더군요. 지금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려면 오히려 이 쪽 분야에 밝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러면서 신문을 읽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래서 사실 올해 초부터 신문을 조금더 광범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