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부모교육
- 로리맘교육
- 자연스러운교육
- 집콕미술
- 미래창의교육
- 그림일기
- 해외맘
- 미래교육
- 미국맘
- 꿈꾸는엄마
- 봄치즈생각
- 아이패드취미
- 미국맘일상
- 집콕놀이
- 세도나마음혁명
- 미국맘일기
- 봄치즈그림일기
- 아이패드그림일기
- 아이패드그림
- 아이패드그림그리기
- 책서평
- 마음공부
- 미국맘그림일기
- 성인취미
- 봄치즈일상
- 일상행복채집
- 엄마표교육
- 미국코로나
- 아이패드일기
- 꽝손그림일기
- Today
- Total
목록아이패드취미 (3)
꿈꾸는 워킹맘의 배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교육
9월에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미국. 정확히 말하면 미국 동부가 그렇다. (미국 서부는 8월쯤 시작하는 걸로 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택한 우리집 아이들. 보통 이 맘때 쯤되면 엄마들이 신나서 쾌재를 불러야 하는데 나이가 어린 아이가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한다면 사실상 일이 더 늘어난 상황이다. 개학 전 날인 월요일 노동절. '다른 친구들은 다 학교 가는데 자기만 못간다'고 울상인 큰 아이 달래주려 선물도 사주고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이 난국에 학교 주 5일은 못보내겠단다) '코로나 걸려 죽을 수 있다' 며 오히려 학교에 안가는 걸 좋아하는 둘째 아이 (어쩜 이리 다를까 ^^;)에게도 개학 선물 투척! 예상대로 제대로 세팅도 안된 시스템에 쥐어뜯으며 스트레스로 폭발할 뻔한 개학일. 한 주..
좋아하는 가을의 시작 주. 사실 안좋아하는 계절을 없지만 굳이 뽑으라면 봄, 가을 간절기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여름, 겨울 두 계절 사이에서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절들. 일기를 올리면서 쓰윽 보니 이 주 가장 신났던 일은 넷플렉스를 드디어 달았다는 것! 블로그마다 영화들 리뷰를 보면 전부 넷플렉스여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소원풀이. 사실 근데 여지껏 한 편도 보지 못했다. ^^; 그래도 설레여하며 과거 좋아했던 영화들을 생각해 보는 것만드로도 행복했던 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많다. 시간내서 지난 영화들 다시 보는 것도 좋을 듯. 9월 첫째 주는 여전히 아이들 여름 방학이어서 그 시간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학교 준비로 바쁜 기간. 춤꾼이 되려나 유독 이 주에 Just Dance로 ..
첫 주보다는 조금은 나아진 듯...하지만 아직도 역력한 초보티. 그래도 배우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즐겁다. 이 전에는 스티커들을 찾아서 붙어쓰곤 했는데 점점 내가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두개씩 시도해봤는데 어설프면 어설픈데로 그게 맛인 듯?! (물론 나만의 생각일 수도 ^^) 그래도 쭉 둘러보니 8월 마지막 주 속에 삶 속 순간순간을 즐기려는 나만의 눈과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해서 뿌듯하다. 그래, 이게 나지 뭐. 남들이 말하는 나만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