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워킹맘의 배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교육

[그림일기] 3주차 - 9월 가을의 문턱 본문

[일상 & 마음공부 ] 미국맘의 현명한 하루살이

[그림일기] 3주차 - 9월 가을의 문턱

봄치즈 2020. 9. 16. 01:12

좋아하는 가을의 시작 주.

사실 안좋아하는 계절을 없지만 굳이 뽑으라면 봄, 가을 간절기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여름, 겨울 두 계절 사이에서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절들.

 

일기를 올리면서 쓰윽 보니 이 주 가장 신났던 일은 넷플렉스를 드디어 달았다는 것!

블로그마다 영화들 리뷰를 보면 전부 넷플렉스여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소원풀이.

사실 근데 여지껏 한 편도 보지 못했다. ^^; 그래도 설레여하며 과거 좋아했던 영화들을

생각해 보는 것만드로도 행복했던 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많다. 시간내서 지난 영화들 다시 보는 것도 좋을 듯.

 

9월 첫째 주는 여전히 아이들 여름 방학이어서 그 시간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학교 준비로 바쁜 기간.

춤꾼이 되려나 유독 이 주에 Just Dance로 매일 몸을 흔들었던 매일 즐거운 우리 아들.

그로 인해 몸치 엄마로 같이 보조맞추는데 땀도 많이 흘린 것 같다.

많이도 운동했던 것 같다. 나에겐 몸 움직이기=운동.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