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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워킹맘의 배움 그리고 자연스러운 교육
좋아하는 가을의 시작 주. 사실 안좋아하는 계절을 없지만 굳이 뽑으라면 봄, 가을 간절기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여름, 겨울 두 계절 사이에서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절들. 일기를 올리면서 쓰윽 보니 이 주 가장 신났던 일은 넷플렉스를 드디어 달았다는 것! 블로그마다 영화들 리뷰를 보면 전부 넷플렉스여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소원풀이. 사실 근데 여지껏 한 편도 보지 못했다. ^^; 그래도 설레여하며 과거 좋아했던 영화들을 생각해 보는 것만드로도 행복했던 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많다. 시간내서 지난 영화들 다시 보는 것도 좋을 듯. 9월 첫째 주는 여전히 아이들 여름 방학이어서 그 시간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학교 준비로 바쁜 기간. 춤꾼이 되려나 유독 이 주에 Just Dance로 ..
올 여름 7월 쯤이었나 무엇인가 하는 일은 점점 늘어나 나의 다이어리는 매 시간이 꽉꽉 채워져 있는데 뭔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맘 잡고 앉아 쭈욱 내가 하는 일들은 정리해봤다. 코로나 팬더믹까지 겹쳐 초조해지는 마음에 미래를 고민하고, 계획하고. 그러다 보니 배워야 할 것들로 가득 찬 내 목록들. 그러면서 일과 엄마로서의 일 등 하루를 보내다 보면 알차 보이기는 하나 그래도 뭐가가 허전한 기분이다. 뭘까? 그러던 와중 를 통해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했고 진정 나만을 위해, 현실성을 떠나서 내가 해보고 싶은게 뭘까 생각을 해보게 됐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보면 정말 금손이신 분들이 많다. 그림, 뜨개질, 캘리그라피까지. 사실 가족 중에도 미술 전공자가 있..